이번에 전자항공권을 보니까 대한항공에 출국하는 곳이 인천 터미널2야.
예전에는 터미널1에서 출국 수속 다 하고, 열차같은거 타고 터미널2로 넘어가서 비행기를 탔던 것 같아
근데 이래저래 검색하다보니 아예 주차를 터미널2에 하고 간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공
셀프로 위탁 부치는 서비스도 있는 것 같고
그럼 굳이 터미널1로 갈 필요없이 터미널2에서 보안검색대 등 출국절차 밟고 거기서 바로 출발할 수 있는거야?
공항 도착 시간을 비행기 출발 세시간 전으로 잡았는데
만약 이렇게 하게 되면 열차 타는 시간 등이 줄어들것같아서, 두 시간 정도로 잡고 가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