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코로나 전에 동생이랑 리스본이랑 포르투 다녀왔는데,
겨울이여서그런가, 확실히 리스본이 좋았거든. 포르투는...뭔가 할게 없었어...
알쓰라서 와이너리도 안했구....포르투의 매력을 못 느꼈거든.
이번에 부모님이랑 포르투갈 갈건데, 포르투를 2박 3일잡았는데....사실 부모님도 지루하실것 같은거야.
그렇다고 빼기엔...포르투가 좋다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봐서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내가 놓친 포르투의 매력을 설명해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