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웰컴티. 옹 두잔이나 주네
여긴 조식이 뷔페가 아니라 미리 먹을 메뉴를 고르는건데 직원이 두번 먹을거냐 물어봄. 뭔소린가 했는데 내가 예약할때 2인으로 설정해서 두번 머겅이래 럭키돼지 혼여족은 그렇게 하도록 하자
난 아고다로 15만원 정도에 예약함 1,2인 설정 가격차이 없었음
뷰와 더 큰 룸중 여행방 덬들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정해진 방
오후엔 저 다리 썰물이고 아침엔 물이 들어와 있더라!
아 그리고 투표글 쓸때 난 분명 조식 없는거로 봤는데 조식이 포함이었;;ㅋㅋ 기본 포함인가봐 뒤늦게 알고 해명할 기회를 놓혀서 정정ㅋㅋㅋ
썬셋 명소로 투어나 데이유즈로도 오는곳인데 난 투숙객이니 사람 없을때 자리를 선점하자
저 방갈로? 같은건 바입니다 맘에 드는 자리에 앉음 서버가 서빙도 직접해줘요
썬셋보며 한잔해. 아 투숙객은 이 리조트 내 바 칵테일 무료 쿠폰을 한장씩 주는데 난 이것도 두장 받음..ㅎㅎ 혼여로 가서 2잔 드세요
해가 지면 오는길이 더 예뻐져요 사진 많이 찍어욥
객실수가 많은편이 아니라 수영장을 전세내서 수영해주고요
칵테일 쿠폰 하나 남은 거는 내방 아래층에 또 있는 바에서 콜라와 함께 모히또를 주문해줬고, 프론트에 배달주문 좀 대신 해달라 해서 토토에페피노 피자를 배달해서 방에서 뷰 보며 먹어줍니다. 트러플도 페퍼로니도 비주얼은 올리다 만거 같은데 먹어보니 맛있다..! 메뉴판엔 따로 안쓰여있던데 하프앤하프 다 가능!
사우스팜과 같은 계열이라 데이유즈 팔찌도 기본으로 챙겨주니 여기 묵고 두말루안 비치도 가보기 좋고? 운영하는 목장도 입장가능! 나는 애초에 이 다음 숙소를 비비씨로 옮겨서 굳이 사용은 안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