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어프라푸치노인데 카라멜+바나나맛? 이었던걸로 기억 커피 안들어가는걸로
요거는 나 갔던 숙소 조식임
참고로 6박했는데 메뉴 똑같음
정말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그냥 숙소 주위 피쉬앤칩스 써있길래 감
우리여기처음이니 적당히 알아서 줘라 했는데
옆에 스프라이트 뚱캔 크기 보면 대충 양 짐작이 가겠지 덬들아
정말..
소스하나없이 저것만 덜렁주더라 당황함ㅋㅋㅋㅋㅋㅋ
결국에 소스 받아서 먹었는데 소스마저 맛이 없어
카레소스는 팔길래 샀는데 (약2천원)
진짜 삼분카레에 물 많이 탄맛 ㅠㅠ
참고로 저거 1인당 약 10파운드 정도 나왔음
(당시환율 1700원)
입맛 버렸다며 바로 다음에 먹은 한식당 ^.^
맛있어 보이겠지만
저거 노맛임
고추장이아니라 케챱들어있어
^오^ 이런 시불
쉨쉨버거를 영국에서 처음먹어본 ㄴr...ㅁ7ㅁ8
원덬입맛에는 존맛이었으나
같이간일행들은 영국음식에 비해 맛이있지
한국음식에 비해 맛이있다고는 안함 ㅋㅋㅋㅋ
그리고 강남점 오픈했을때 줄서서 먹는다는 소리를 듣고
이해를 못한다고 했지만
나는 이해가 갔다
롯데리아같은거 생각하면
어우
요건 내가먹은 패티더블
존맛이었는뎅...
노팅힐 스타벅스에서먹은 크로크무슈와 라떼
우리나라 3.9파운드 정도 였는데
와웅존맛한국스타벅스크로크무슈는 가져다가 버리는걸로 ^.^
정말 맛있던 납작복숭아
한식당에서 먹은 닭고기덮밥 인데
파프리카가 왜들어있는지모를..
요것도 조식임..
조식은 원하는만큼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노팅힐쪽 마켓에서 먹은 미국식 핫도그
음식들이 영국오면 맛이 전부 다운그레이드 되나봄
영국 스벅매장들중에 관광지같은곳은 오늘의 커피가 무조건 1파운드 인경우가 있음
거의 대부분 그랬고
관광지가 아닌 그냥 일반 로드매장들은 대부분 제값받고 그랬음
우리가 당시에 영국에서 먹은것중 제일맛나다고 극찬을 하던 아이스크림인데
나중에 이탈리아가서 젤라또사먹고 그때 영국에서 먹은거 핵스레기맛이네 ㅇㅇ 했었음
와이파이가 빵빵
화장실이 있는 스타벅스 잘 찾아다님
공중화장실 이용료가 1파운드?
50팬스 80팬스 이랬음
그래서 그냥 1파운드짜리 오늘의커피 사먹고
매장에서 화장실도 이용하고
그랬음
배가 너무 고픈데
영국음식은 싫어서 아무 가게 들어가서
체인점이었음
풀드포크 올라가있는 덮밥이었는데 진짜 아오 얘네 왜이렇게 맛이없니
그냥 스타벅스나 고고
치킨이 맛이없을리가 없지 하고선 감자튀김과 치킨을 샀는데
치킨이 진짜 맛이 없어
말그대로 노-맛
no맛
소금쳐서 먹어야 할거같은데..
존나 이해가 안가는게 간이 되어있어야할거에 안되어있고
간이 안되도 될만한건 또 존나짬
그래도 스타벅스는 진짜 완전 꿀이었다
영국스타벅스 짱짱
코스타커피 이건 사연이 좀 많은 커피인데 이거
스탠스티드공항 코스타커피 매장임..
이탈리아가는 비행기 놓쳐서
커피하나시키고
13시간 대기함 ^.^...
영국떠나기직전 배고파서
면세점에서 사먹은 샌드위치
새우와 베이컨
가슴살이면
맛이없을수가 없지 하고 샀다가 진짜 핵노맛시불..
와사비에서 먹은
왼쪽위부터 순서대로
야끼소바,칠리치킨
카레,야끼소바
밥,찜닭 같은거였는데
솔직히 영국에서 먹은것중에 세명이서 만장일치로 제일 맛나다고 헀던게
저거 밥과 찜닭같은거..
영국가면 맛집같은거 찾아다닐생각말고
그냥..
1.스타벅스간다
2.와사비(<-상호명임) 가서 저거 찜닭같은 덮밥시킨다
3. 한인민박을 잡고 아침을 엄청먹고 버틴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