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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치토세 - 오타루 - 삿포로 먹은 후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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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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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에서 실컷 먹고 이제 삿포로로 ㅎㅎ

오타루에서 2박을 했기 때문에 이제 몇개없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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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먹었지만....

 

기차에서 남은 카마에이랑 오타루맥주 저 파랑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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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들아 삿포로->오타루 &  오타루-> 삿포로 둘다 U시트 (유료석) 탈 계획이 있으면

무조건 A자리야..

난 멍청하게 생각 잘못해서 둘다 반대편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삿포로 가는길은 사람이 없어서 가서 사진은 찍음 ㅋㅋㅋ

그래도 반대편에서 보는 파노라마도 좋긴하더라~

 

 

* 니조시장 근처 카니쿠이도코로 (蟹喰い処 蟹工船 二条市場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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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조시장 바로앞에 있는 게 전문점인데 해산물동도 팔고 게튀김도 팔아~

나는 회 먹으러 갔음!! 세트이런거나 샤브샤브 이런거보다 회가 먹고 싶었음

 

타라나가니사시미 인데 킹크랩인듯 

저게 무려 4500엔이야..ㅋㅋㅋㅋㅋ 근데 존맛이야 살이 먼가 생각보다 쫄깃하고 달달하고 양이 적어보이는데 다리 두개는 되는느낌?

생각보다 엄청 적은 느낌은 아니었어

그리고 게그라탕~! 요것도 맛있으.... 

 

 

*치토세쯔루 사케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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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술이라고 함 

시음할겸 방문 ㅎㅎ

맛보고 구매할 수 있음~ 

 

 

*라멘 야마오카 (ラーメン山岡家 南2条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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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해장이 하고 싶어지면서 

라멘이 너무 땡기던 중

지나가다 보이는 로컬분위기 라멘집에 들어감 ㅎㅎ  

미소라멘 690엔

자리가 좀 좁은게 단점이긴한데 

진하고 맛있었음 

좀 짰음..

처음에 맛을 싱겁게 해달라고 했어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쳤네..

직원이 외국인이라 안물어본듯..ㅠㅠ 

 

 

* 오도리공원 어텀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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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치 또 마셔줘야지~! 700엔!

홋카이도 와서 옥수수튀김 못먹고 가는건가 했는데!!

여기서 팔더라고!!

튀김도 700엔! 

튀겨서 소금 찹찹 뿌려주시는데 

단짠 미친 ㅎㅎ  너무 맛있게 먹었음 ㅋㅋㅋ

평일인데도 사람 꽤 많고 날씨도 좋고~~ 메뉴도 다양하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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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또마심? 이라는 애들..

백화점지하 구경하다가 시음하다 또 하나 사왔네...ㅋㅋ 반도 못마시고 잠들긴했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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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 카라멜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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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공항서 짐맡기고 시간이 남아서

로손털기 ㅎㅎ

우미카라군 에비마요 맛있어

무엇보다 한입 게살크림고로케가 존맛이었음

못먹었던 최애 명란 삼김도 먹고 ㅎㅎ

 

 

홋카이도 좋은게 조식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살크림 고로케가 무조건 있더라 ㅋㅋㅋㅋㅋ

밖에서 사먹을 필요가 없었음 ㅋㅋㅋㅋ 매일아침에 먹었네 

 

그리고 술 좋아하는 덬들은

면세구역 게이트 윗층에 면세점 따로 있는데 거기 잔술인지 그렇게 파는것 같았어..

나는 거의 출국시간 10분전에 알아차려서 시도는 못함..ㅠㅠ 아쉽다..

 

 

많이 먹고 왔는데도 못간 맛집들이 많아서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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