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진에어 특가로 잡아두긴 했는데 수하물 추가하면 거의 진짜 한 30만원 될 것 같은거야 거기다가 돌아오는날 비행기 시간도 오전이라 마지막날은 진짜 일찍 일어나서 바로 공항으로 가야해서 뭔가 아쉬웠거든? 근데 마침 비행기 시간 바껴서 무료로 취소할 수 있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아예 다른 비행기표 찾아보다가 아시아나 공홈 봤는데 시간대 괜찮은데 한 37만원 나옴 우선 수하물 추가할거 없어서 좋고 돌아오는 날도 오후라 좀 더 여유있게 보낼 수 있어서 아예 1박을 줄이고 이걸로 바꿀까 생각중이거든? 그럼 호텔비도 하루 줄어드니까 큰 차이도 없더라고
근데 내가 일본은 완전 특가로만 가봐서ㅋㅋㅋㅋ 37만원이 좀 비싸게 느껴지긴함ㅠ 당연 비교 안되지만 유럽도 100만원 초반대에 갔고 저번 도쿄는 20만원에 다녀오고 그랬어서ㅋㅋㅋ걍 뭔가 비싸게 느껴져서 고민임 후
근데 적다보니 걍 이정도면 아시아나로 바꾸는게 훨 나을 것 같기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