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정도 썼는데 너무 편리함
인터넷으로 머니박스 검색해서 김해공항지점 누르면
바로 환전 창이 뜸
환전 얼마할건지 언제 찾으러 올건지 날짜랑 시간 선택하고
예약금 만원정도 이체해주면 예약이 됨
그럼 이제 여행 당일 날 김해공항으로 출발.
김해공항 리무진 타고 입국장 앞에 내려서 일단 발권부터 하러 감
티켓 받고 캐리어 보낸 다음에
공항 1층으로 내려가 입국하면 나오는 곳
거기에서 제일 오른쪽 출구로 나가서 횡단 보도 건너고 김해공항경전철역 1층으로 감
여기에 머니박스 지점이 있어
내가 50만원 환전 한다고 예약했으면 옆에 atm 기계에서 50만원 뽑아서
지점 안에 들어가서 예약자 이름 말하면 돈주고 바로 받을 수 있어
미친듯이 편리함...
그렇게 환전한 돈 받아서 공항으로 돌아왔잖아
그래도 시간이 남아돌기 때문에 출국장 위에 푸드코트 가서 곰탕 한그릇 먹고 출발함 ㅋㅋㅋ
곰탕집에 벽쪽에 충전 가능한 콘센트 있는 자리 있어서 거기 앉아서 충전하면서 밥먹고
출국하러 감. 순식간에 출국하고 면세장 가서 양치질하고 화장실 갔다가 좀 있으면 바로 출국임
아 어쨋든 여기서 환전하는거 현지 은행에서 돈 뽑을때보다 훨 이득이라
난 현금파라서 환전 잘해서 다님ㅎㅎㅎ
코로나전에는 이런게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얼마전 여행 다닐때부터 언니가 여기서 환전 하자고 해서
했는데 너무 좋아 ㅇㅇ 예전에는...... 외근 나왔을때 시중 은행 가거나 했었는데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