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캠 보고 아침에 갈 곳 정한다고 하길래.
그런데 그린텐발트에 숙소를 잡아도 이렇게가 가능해?
루체른(1박) 리기산
그린덴발트 2박(융프라우 하루, 피르스트 하루)
체르마트 1박(마테호른)
이정도로 보고 있거든
근데 그럼 거의 일정 고정 아니야?
그린덴발트 2박할 때 융프라우 피르스트 다 날씨 안 좋으면 체르마트라도 가야하는 건가.
아니면 호수 등으로 일정을 바꾼다는 뜻이야?
어차피 유명한 곳은 융프라우/피르스트/멘리헨/마테호른 정도인데 이게 크게 선택지가 있나해서..
아니면 융프라우 갔다가 피르스트 갈 일정이었는데 피르스트 갔다가 융프라우 가는 걸로 일정 바꾼다 이런 걸 말하는 건지 궁금해
혹시 경험있던 덬들 경험담 좀 부탁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