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영장 이뻤던 숙소.. 파야타이..
(전에 파야타이 갓다온 덬이 알려준 유니콘빌딩 2층 쏨땀맛집도 잘 털고왔어 고마워!!)
기차타고 버스타고 고생해서 다녀온 칸차나부리 에라완 국립공원..
그 옥색 물에서 물고기들이랑 같이 폭포보면서 수영한거..
더웠지만 볼거리 한가득이었고 바보같이 실내 시장 못들어가본 짜뚜짝시장..
카오산로드 갔다가 잘못들어서 간 카오산로드 옆 골목.. 거기 방콕에서 제일 맛있었던 원조 박유이 팟타이..
계속 반복해서 비슷한 탑 나오고 요가석상 나오고 해도 보는 맛 있고
와불상 엄청 커서 진짜 놀랐던 왓포사원..
관광보트 그 40바트 짜리 타고 옥상 사수해서 왓아룬 야경본거..
쩟페어에서 랭쌥먹고 해산물볶음 먹고 천바트 내고 온거.. (ㅋㅋ..)
야시장에서 로띠먹고 너무 맛있었던거..
그랩으로 꼬치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거..
기차에서 꼬치랑 찰주먹밥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던거..
다 너무 아른거린다..
내년 추석때도 방콕, 치앙마이 이렇게 가야지 결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