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1시간 반 전에 가라는게 아니라 부득이하게 그렇게밖에 도착할 수 없는 덬들에게 알려주는 경험글임
결론: 가능은 한데 조건이 있음
최근 6개월동안 9번정도 인천에서 출국을 했는데 그 중 1시간 반 전 도착이 한 6번은 됐음
6번 다 여유롭진 않았지만 라운지도 들리고 면세도 수령하고 게이트백 요청한 적도 있고 보통 탑승시각에 딱 맞춰 탑승했어
다만 이렇게 하려면
1. 위탁수하물이 없어야함
2. 환전, 유심, 포켓와파 등 뭔가 수령할게 없어야함
3. 스마트패스 필수
4. 인천공항 지리에 매우 익숙해야함 (특히 탑승동 걸리면 더더욱)
한마디로 공항 들어서서 아무런 머뭇거림없이 단번에 출국장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한다는 얘기임
결국 가장 중요한건 위탁수하물 여부라 위탁 있으면 1시간 반 전은 어지간해선 불가할 것 같음 넘 도박이야
다시한번 말하지만 1시간 반 전에 가도 돼가 아니라 저 조건이 딱 맞지않으면 힘들다는 뜻임 오늘도 2터에서 아침에 출국했는데 평일이고 연휴도 아닌데 보안검색장 사람 겁나 많더라 부득이한 사정이 없다면 걍 일찍 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