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에서 프라하로 오는 기차는 5시 50분이 넘어가면 경유지가 늘어나서 버스 탈까 하는데 버스도 안전하겠지? 프라하 버스역에서 숙소가 도보로 10분거리이지만 너무 늦게 움직이는건 좋지 않겠지만 그래도 드레스덴 야경은 보고 오고 싶어서 버스 시간 고민 중이야. 맘같아선 여덟시나 여덟시 반에 출발해서 늦어도 열시 반정도엔 프라하 버스역에 도착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혼자서 괜찮을지 떨리기도 하고
그리구 하나 궁금한게 다른 나라로 넘어가는거니까 여권 가져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