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 1안 2안까지 다 짜고 숙소도 가격 룸컨디션 위치 후기 다 정리해서 고민하고 결정하고 이 과정들이 너무 행복함...
근데 또 막상 여행 가서 계획이 틀어져도? 그게 또 여행의 묘미지 싶고 기분에 따라 기껏 짜놓은 일정 취소하기도 하고 그럼ㅋㅋㅋㅋㅋㅋ
그냥 여행계획 짜고 정보 알아보고 그게 너무 좋아...어쩌면 난 여행 계획을 짜기 위해 여행을 가는게 아닐까...?
근데 또 막상 여행 가서 계획이 틀어져도? 그게 또 여행의 묘미지 싶고 기분에 따라 기껏 짜놓은 일정 취소하기도 하고 그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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