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자석이나 엽서 같은 것도 모았는데 요샌 보관도 힘들고 점점 귀찮아서져서 안모으게 됐거든
그래서 십년도 전부터 내 소소한 여행길 취미는,,
‘멘토스 못먹어본 맛 사기’ ㅇㅇ
편의점이나 마트 털이하는거 좋아하는데 나라나 도시별로 우리나라에 안들어온거나 한정 있는 경우도 있어서 꼭 못 먹어본 맛 있는지 찾아보는 편이야 그리고 한국와서 먹을용으로 4-5개씩 킵ㅋㅋ
여행가서 처음보는 맛 보이면 씬나고, 그때 먹어본 맛이 몇년 뒤에 한국에 나오기도 하면 괜히 반가워하는 혼자만의 소소한 취미랄까...
며칠 전에 일본 다녀와서 또 새로운 맛 찾은 김에 사진첩 정리하다 몇장 올려봐
한 십년전 사진도 있어서 이미 한국에서 먹어본 맛도 많을듯ㅋㅋ
더 많을텐데 폰에는 이거 밖에 없다🥺
개취로 기간 한정의 나라 일본이 제일 확률적으로 새로운 맛 찾기에 좋았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