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휴가를 가게 되어서 11월 중순에 2주 정도 부다페스트 인 브로츠와프 아웃으로 비행기표는 끊어뒀거든
원래는 대충
부다(2) 빈(3) 잘츠부르크쪽(할슈타트, 인스브루크, 바트이슐 등) (2~3) 체스키크롬로프(1) 프라하(2) 드레스덴(1) 브로츠와프(2)
이런 일정으로 하고 차는 잘츠부르크에서 렌트해서 드레스덴에서 반납하려고 했거든
근데 잘츠캄머굿 쪽에 여행 스팟들이 11월 4일부터 한달간 휴지기가 많더라구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곳들)
날씨도 흐리다는 얘기도 많고
그래서 아예 오스트리아는 빈만 보고 스킵하는 것도 고민 중이거든
11월이라도 잘츠캄머굿쪽이 볼만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