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겸 본진 극장판 상영 때문에 오사카 3박4일 여행 가는데 출국은 저녁비행기고 귀국은 오전비행기라서 둘째, 셋째날만 관광 가능한 상황이야!
둘째날은 덴덴타운쪽에서 덕질쇼핑 하다가 저녁에 극장판 보러 갈거고, 셋째날은 동행인은 유니버셜 가고, 난 테마파크는 안좋아하고 체력도 딸릴 것 같아서 따로 행동하기로 했어
대충 조식 먹고 각자 놀러갔다가 저녁에 다시 합류 할 예정이라 시간이 많지는 않아
시간 애매해서 그냥 오사카에서 놀까 싶기도한데 오사카성, 햅파이브, 공중정원, 주택박물관, 리버크루즈는 예전에 가봐서 딱히 갈만한 곳이 없더라고
그래서 교토나 가볼까 하는데 2군데 정도만 돌면 좀 아까운가? 간다면 기요미즈데라하고 근처 관광지 하나 생각중이야(여우신사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