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에 금욜! 11시 30분쯤 도착하는 비행기고 내가 긴자까지 1500엔버스(요즘 올랐다던디ㅠ) 탈거라
긴자 호텔까지 도착하는 시간을 넉넉 잡아서 오후 2시로 잡았어
내가 가는때가 10월 셋째주라 일몰시간을 보니까 시부야 스카이를 4시 40분정도 입장하는걸로 예약하고자 하는데(가능한!)
이렇다면 점심을 긴자에서 먹고 가는게 나을까 아니면 시부야로 걍 가서 먹는게 나을까?
후보1) 긴자에서 호텔 근처에서 먹고 체크인한담에 긴자선타고 시부야로 가서 시부야스카이 입장하기 전까지 좀 둘러보다가 입장
후보2) 호텔에 짐 맡기고 바로 시부야로 가서 점심을 먹고 좀 돌아다니다가 시부야스카이 입장
물론 시부야스카이 예약을 내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ㅠ 일단 어느게 더 나을까?
엄마 모시고 가는건데 어떤게 좀 더 여유있을지 궁금해
보통 11:30도착 비행기면 긴자까지 얼마나 걸릴지 감이 안와..1500엔 버스중에 긴자로 한번에 가는거는 배차간격이 크고
그렇다고 도쿄역에서 택시를 타자니 좀 버거울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