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간단한 회화 가능 읽기 가능 영어도 비슷비슷
코로나 이전에 한번 가봤는데 동행이 일본어 존잘이라 묻어가서 그냥 초행 수준임ㅠㅠ
여차하면 택시 탈 생각으로 멀리는 안갈라구
시간에 쫓기는거 싫어서 이동시간은 구글맵 보고 그냥 넉넉하게 잡아봤어ʕ ´•̥ ᴥ•̥`ʔ
걷는거 안 싫어하고 체력도 있음
일정에 큰 무리 없으면 맛집이나 카페 추천도 좋고 넘 널널하면 일정 끼워줘도 고마울 것 같아
첫날빼곤 거의 무계획 수준이거든
1일차
10:00 나리타공항 내려서 니혼바시역 근처 호텔로 이동(2시간)>
13:00 간단하게 식사만 하고 팀랩 플래닛 보러 토요스로 이동(1시간)>
15:00 3시 팀랩 플래닛 예약 후 관람(2시간)>
17:00 토요스 만요 클럽에서 온천욕 하고 저녁 먹고 호텔 귀가>(4시간)
21:00 호텔로 귀가(담날 일정이 이른 일정이라 바로 취침)
2일차
이날은 통째로 일정 있어서 패스!!
3일차
이날부터는 진짜 무계획임ㅎㅎ
카페+소품샵 좋아해서 지유가오카 가고싶은데 씹덕이라 지유가오카+아키하바라 일정 괜찮을까?
이동시간 1시간 정도 떠서 멀진 않을 것 같은데
근데 친구가 칼디 멜론 스프레드 사달라고 해가지고 거기도 일정중에 동선 괜찮은 날 끼우고 싶고
혹시나 동선 안좋으면 아키하바라는 포기할거야!
4일차
오후 6시 비행기라 시간은 있지만 불안한 것 보다 근처 돌아다니는게 나을 것 같아서
긴자 가서 이토야+로프트 보고 기념품 좀 사고 공항 여유있게 가서 거기서 저녁 먹어도 되고
점심 푸짐하게 먹으면 저녁은 패스할수도??
대충 이런 얼레벌레 계획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