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김포-하네다로 혼자 2박 3일 일정인데
첫날에는 공항에서 바로 이케부로 가서 선샤인시티 갈 거고 (아쿠아리움+플라네타리움 보러 감)
둘째날에는 젭에서 하는 공연때문에 하루종일 오다이바에 있을 것 같거든 가는김에 다이버시티랑 야경 구경도 하구
셋째날은 일본 사는 지인이랑 적당히 번화가에서 놀다가 공항갈건데 이건 숙소 잡고나서 경로 다시 따져서 정해보려고! (친구는 코이와역 쪽에 산대)
이거저거 따져보니 중간지점인 시부야가 교통이 좋아보이고 이거저거 사기에도 괜찮다고 하던데 숙소비가 꽤 비싸더라궁.. ㅠㅠ
그래서 신바시나 히노데역(더 찾아보니 이쪽은 뭐가 없는 곳 같네.. 8▽8) 근처 이쪽도 보고있거든
혹시 이외에도 괜찮은 곳 추천받을 수 있을까? 웬만하면 이케부랑 오다이바까지 둘 다 전철로 한 번에 갔으면 좋겠고 그외 딱히 큰 인프라를 바라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