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 첫날 저녁에 취리히 공항에 도착해서 루체른으로 넘어가서 1박 day2: 루체른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리기산 보고 그린델발트 넘어가려함(세이버데이패스 이미 끊어놓음) - 그린델발트3박
day3: 융프라우vip패스 끊어서 날씨 보면서 융프라우- 브리엔츠 산악열차 타고 하더콜룸 등
day4: 융프라우vip패스 피르스트- 튠호수 -유람선 등
원래 계획은 이거였어! 당장 다음주에 출국이고 날씨 확인해보니까
본격적 일정은 둘째날부터 시작인데 둘째날(강수량 2mm)/그린델발트(강수량5mm), 셋째날(강수량 22mm), 넷째날(강수량 16mm) 전부 다 비가 오더라고...!!
근데 둘째날 날씨를 보니 루체른,그린델발트가 오전에는 흐리고 비가 오진 않던데 리기산을 포기하고 바로 그린델발트로 넘어가서 피르스트, 융프라우를 보는게 나을까? 그날 하루만 루체른,그린델발트 강수량이 적더라고
day3부터 인터라켄,그린델발트에는 비가 많이 오는거 같아서 ...!! ㅠㅠ
결론은 day3,day4는 융프라우vip패스를 생각하고 교통권을 구매하지 않은 상태인데 비가 많이 올 거 같으니 융프라우 vip패스를 끊는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스위스패스를 끊는게 나을까?
날씨가 있는 내내 안 좋아서 멘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