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여였는데 심사직원이 집엔 어느날 돌아가? 이러는데 내가 숫자를 잘 까먹는단 말임??
출국일 전엔 출국일만 열심히 기억하고 출국 후엔 앞 날짜 잊고 입국일만 기억하는 식
그래서 어? 음?? 이러니까 단번에 표정이 사악 굳는 거임
입국 불허 뭐 이런 거 알못이라 내가 태평하게 아하 잠깐만영 이러면서 수첩 꺼내서 일정 적어둔 페이지 보여주니까 표정이 사악 풀리면서 여행 잘해 이러더랑
생각해보면 유럽 못 들어갈 뻔(설마)한 거냐며 ㄷㄷ
출국일 전엔 출국일만 열심히 기억하고 출국 후엔 앞 날짜 잊고 입국일만 기억하는 식
그래서 어? 음?? 이러니까 단번에 표정이 사악 굳는 거임
입국 불허 뭐 이런 거 알못이라 내가 태평하게 아하 잠깐만영 이러면서 수첩 꺼내서 일정 적어둔 페이지 보여주니까 표정이 사악 풀리면서 여행 잘해 이러더랑
생각해보면 유럽 못 들어갈 뻔(설마)한 거냐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