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은 수상버스로 왓아룬쪽 잠깐 다녀오고 아이콘시암 가서 노닥거리고 호텔에서 강보면서 수영장에서 쉬는 정도 생각하는데
성수기에 가서 그런지 비수기때랑 가격이 너무 차이나서 ㅠㅠ원래 가고 싶던 호텔들은 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비싸져서 내 예산에서는 저기 두개 중 하난데
차트리움이 훨씬 저렴하긴 함
샹그릴라는 역거리나 수상버스 거리나 다 마음에 드는데 저 셋 중에서는 제일 비싸고 저번에 비수기때 페닌슐라 갔던 요금이랑 비슷해서 아쉽긴함 ㅠ 성수기라 어쩔 수 없지만
그리고 룸이 낡았다는 말이 많아서 조금 신경쓰임
차트리움은 그냥 가격이 너무 좋아서 어떨까...? 싶은 느낌임
아난타라는 대체로 마음에 드는데 저 중에 제일 멀리 있어서 약간 고민되는거랑 여기도 룸컨디션은 새것 느낌은 아니라고 들었음
혹시 가본 덬 있으면 어땠는지 알려주라 ㅎㅎ 넘 고민된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