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여행갈 계획이야!
아무래도 3박4일 혹은 3박5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요 근처로 가려고해!
나는 여행을 아주 많이 다녔고 동행인은 해외여행 3회차야!
어디가 좋을까 고민된다....
원래 가고싶었던 곳
보홀 - 근데 찾아보니 한국인이 너무나 많아서 식비가 의외로 비싸다고 함? (저렴할 줄 알았어) / 나는 물개인데 동행인은 물초보 근데 바다 좋아함
치앙마이 - 그냥 가보고 싶었으나 동행인이 심심할 것 같아서 말까 싶음
시간이나니 가볼만하다고 느껴진 곳(나는 다 갔다와봄 코로나 전이라 다시 가도 괜찮음)
방콕 - 비행시간 긴데.. 4박 5일이 가능할 것 같아서 끌림 근데 여행인데 바다가 없어서 약간 아쉽ㅋㅋ(난 쇼핑 도시도 좋고 술도 좋아하고 호캉스도 좋아함/동행인은 그냥 내 껌딱지..)
오키나와 - 동행인이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고 함(근데 주장이 강한 편 아님) / 내가 갔을 때 그냥 바다가 예쁘고 한가해서 좋다고 느꼈음 일본이라 심리적 부담이 적어서 언제든 갈 수 있을 거 같고..
오키나와 갈까..? 한 십년만에 방콕 야시장도 가고싶고!!!
비행기 값은 다 30~40대로 비슷하더라고
너무 고민된다.. 그냥 다 가고 싶다..... 싱가폴... 발리..쿠알라룸프.. 다 가고싶다..
베트남도 좋을 거 같은데 나 왜 베트남 안 끌릴까 ㅋㅋㅋㅋ
여행방 보면서 수십번 고민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다녀와서 후기를 열심히 써주면 내가 정독하고 부러워한다..
후기 많이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