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수하물 한번 잃어버리고 난 다음에 다음날 입을 옷이랑 속옷은 반드시 기내용캐리어 한쪽 면에 넣어
면세에서 뭐 하나라도 사면 그거 달랑달랑 들고다니는 것도 싫어서 바로 왁왁 우겨넣어버림
그리고 기내용은 반드시 노트북용 앞포켓 있는 거가 좋은 거 같아
토트백은 어깨 뽀사지고 배낭은 바닥에 둬야해서 찝찝하니까 ㅇㅇ
자리 앉을 때 아이패드랑 보조배터리만 뺀 다음 캐리어만 오버헤드빈에 올려두고 그만 놀고 싶으면 책자넣는 곳에 넣어뒀다가 내릴 때 다시 캐리어 앞포켓 열어서 쑤셔박으면 돼
이런 저런 조합 다 해봤는데 노트북 필수인 분들은 그냥 맘 편하게 앞포켓 열리는 기내용 캐리어 ㅊㅊ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