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국내여행도!
난 교토에 보고 싶은게 많아서 혼자서 다녀온 적 있었거든 지금 생각해도 정말 좋은 추억임 너무 재밌었고 행복했고 교토 숙소에 누워있는데도 내가 정말 여기 왔다고? 싶어졌고 믿기지가 않았다 가까운 일본이었는데도
나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어디 여행으로 혼자 가라고 하면 신나서 갈 정도야 뻘쭘하거나 머쓱하거나 그런것도 전혀 안느껴져 오히려 편하게 느껴짐 너무 좋았어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여행간 그 기억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어떤건지 교토 여행 간 걸로 다 이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