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사는 지인이랑 10월초 3박으로 뚜벅이여행 가는데
하루는 전기 자전거 빌리고
하루는 픽업되는 투어
하루는 택시투어 할 예정이야!
이거 가능할까? ㅎㅎ;
1. 숙소 위치
1-1.) 미야코공항쪽 근처 시내에 잡고 자전거를 빌리든 택시를 타든 한다
상점 많고 그래도 다니기는 편할 거 같은데 혹 번잡하진 않을까 걱정이야
1-2) 시내에서 좀 떨어진 해변가 근처 (시기라 / 마에하마 / 그 외 )에 숙소를 잡고 한적하게 있으면서(?) 투어나 시내 갈 때만 택시를 탄다
2. 투어
2-1) 스노쿨링 : 바다거북 보는 스노쿨링 투어 알아보다가 야비지 투어가 산호초나 바다 볼거리가 더 많다길래 그건 어떨까 싶은데 수영 못하면 야비지는 좀 무리일까?
2-2) 은하수 투어 : 일부러 달 없는 날 갈거고, 이게 제 1목적이긴 해
아님 굳이 투어 신청안하고 적당히 어두운 곳(?)에 가면 잘 보일까? 싶었지만 역시나 교통이 문제 ㅠㅠ
2-3) 선셋카누? 같은 것도 있던데 이건 어떨까?
3. 교통
1일 택시투어 or 필요할때만 이용
뭐가 나을까?
이외에 다른 조언 있으면 아무거라도 좋아!
지인이랑 나랑 일본은 꽤 살았는데 오키나와는 완전 처음이라; 감이 안 잡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