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국문화나 드라마 좋아하지만
총기사건사고 많은거 보면 너무 무섭고 그렇거든?
그런거 무서워하면 안가는게 맞는건데 어쩌다보니 괌을 가게됨..
처음엔 총기 이런거 까맣게 잊고 있다가 다 결제하고보니까 딱 생각이 나는겨..
ㅠㅠ
여행방에 또 검색질 해보니까
년초에 한인부부 건비치인가 거기서 총맞아서 돌아가신 사고도 있고(35년만인가 처음 있는 일이라곤함..)
난 그 츠바키 바로 옆 호텔 묵으니까 더 무서운거야..ㅠㅠㅠ
미국령은 처음이라 좀 무서운데
혹시 유럽처럼 소매치기 조심해야하고 그래야해..?
혹시 안전관련 뭐 팁이라도 있다면 감사히 적어서 기억해둘게ㅠㅠ
유난떠는걸수도있지만 인생이란게 참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조심해서 나쁠건 없을것같아서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