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방에서 항상 도움 많이 받고 있어서 나도 이번에 알게된 소소한 팁 공유해!
다낭발 비행기는 지연도 많은 편이고 보통 새벽 비행기라서 다들 공항에서 오래 대기해야 하는 일 생길 수도 있을텐데, 그럴 경우에 오키드라운지 많이 가는거 같더라고?
그런데 나는 pp카드 없고 밥도 먹고 넘어온 상태라 그냥 쉴 수 있는 공간이면 충분해서 혹시 냅존이 있나 찾아봤어! 그러다가 슬리핑 존이 있다는걸 알게 됐구
슬리핑 존 - 10달러 내면 3시간동안 캡슐이랑 샤워실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10인 인원 제한
결제는 1층 롯데면세점 옆 오키드라운지 직원분 통해서 하면 돼(2층 말고 1층, 1층 직원분 없으면 2층 올라가서 물어봐)
슬리핑 존 위치는 흡연실 맞은 편이고, 내가 갔을 때는 사람 별로 없어서 편하게 샤워하고 누워 있을 수 있었어 ㅎㅎ 결제하면서 비행기표 맡겨야 하고, 키 반납하면 다시 돌려주심 ㅎㅎ 가성비 좋게 휴식할 수 있었고 시설도 생각보다 좋아서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