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 더 스탠다드 마하나콘 킹룸
호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갔는데
실제로 보니 더 마음에 들었음
객실이 155개 정도 밖에 안돼서 사람들을 많이 못봄
조식은 메뉴 주문형식이고 빨리 나와서 좋았음
처음에 앉으면 마실거 정하는데 타이밀크티 맛있으니까
꼭 먹어 ㅋㅋㅋ여기서 1일 1잔 하느라 따로 밀크티 안사먹음
4층 리셉션 옆 칵테일바(?) 1+1 쿠폰 줌
이곳도 인테리어 넘 예뻐
마하나콘 전망대 쿠폰도 주는데 매일 주니까 한번 쓰면
또 달라고 해서 다녀와
총논시역이랑 가까운게 정말 편했어!
식당
lek seafood
호텔 건너편에 있고 맛있어서 2번 감
테이블이 깨끗하고 끈적거리지 않아서 좋았음
푸팟퐁커리 맛있고 음식도 빨리 나옴
아이콘시암 쑥시암
카놈크록
제당쏨땀 : 항정살구이 쏨땀
어쑤언 : 굴전
블로그 보고 많이 먹는 조합이길래 사먹어봄!
중간에 있는 나무 계단으로 올라가면 자리 많으니까 올라가서 먹어
센트럴월드
7층 푸드코트 안쪽에 스트릿푸드 파는 곳
주변에 가전제품 파는 곳이었어
팟카오무쌉 카오쏘이 두개 7천원 정도
카놈크록은 다른 음식점 모여있는 곳에 있었음 60바트
아시아나
큰 맘 먹고 비즈니스 탔는데 풀플랫 아니라서
확실히 미끄러지긴 하더라구.. 옆으로 누워서 자는게
좀 더 편했어 ㅋㅋㅋㅋ
스테이크 생각보다 맛있었음!
수완나품 공항 메인터미널 아니고 셔틀트레인 타야하고
미라클 라운지 입장권 주는데 시간 되면 메인터미널에 있는
다른 항공사 라운지 이용하는게 나을 것 같음 ㅠㅠ
생각보다 좁고 편하게 다리 뻗고 있을 곳이 없었어..
메인터미널에서 다른 라운지 가려면
라운지 입장권은 내지 말고 비즈니스 티켓만 보여주고 들어가고
미라클 라운지 들어갈때만 입장권 내면 된댕
근데 블로그보니까 미라클 라운지도 메인터미널에 있는 곳은 넓고 괜찮아 보였엉
라운지 말고 차라리 이렇게 탑승하는 쪽 쇼파 보이면
자리 잡아서 쉬는게 훨 편했어 ㅋㅋ
관광 없이 호텔에 누워있던 시간이 더 길었지만
잘 먹고 잘 쉬고 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