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에서 다비드상 야간 개장한다고 해서
더몰 갔다가 좀 저녁 늦게 보러갔었거든 아마 8시쯤인가
그런데 관람객이 한 두세명 있었나ㅋㅋㅋ
그마저도 좀 있으니까 사라져서 혼자 볼수 있었어
밖도 어둡고 조명은 다비드상만 비추고
그 공간에 나밖에 없고
다비드 상이 생각보다 커서 더 압도되더라
진짜 조각같이 잘생겼고 완벽한 예술품이었어
아마 혼자였어서 더 그랬던거 같은데 예술품 보고 감동받은건 그때가 유일함
더몰 갔다가 좀 저녁 늦게 보러갔었거든 아마 8시쯤인가
그런데 관람객이 한 두세명 있었나ㅋㅋㅋ
그마저도 좀 있으니까 사라져서 혼자 볼수 있었어
밖도 어둡고 조명은 다비드상만 비추고
그 공간에 나밖에 없고
다비드 상이 생각보다 커서 더 압도되더라
진짜 조각같이 잘생겼고 완벽한 예술품이었어
아마 혼자였어서 더 그랬던거 같은데 예술품 보고 감동받은건 그때가 유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