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일정을 짜고 있는데하루가 유독 빡빡하게 짜여서 소화가능한 일정인지 판단 좀 해줄래? 첫 대만 모녀여행이고 어머니는 50대 후반, 무릎 좋으신 편은 아니라 중간 쉼 필요해
타이베이메인역근처 숙소 -> 융캉제 (누가크래커 구매), 조식 -> 숙소에 짐을 놔둠 -> 단수이 or 베이터우 -> 단수이 or 베이터우 -> 스린야시장 -> 숙소
단수이는 주변 관광, 바다 보고싶은 게 목적(바다멍)
베이터우는 가족탕 온천 이용이 목적
덬들이 보기엔 너무 빡빡한 것 같아 아니면 여유롭게 소화가능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