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여로 런던 갔을때 자동 입국 심사, 얼굴 인식 하는곳에서 막힘..(여권사진엔 안경이 없었고 당시엔 안경 쓰고 있었음)
갑자기 등에 식음땀 나면서 나 영어 못하는데 우째ㅠ 하면서
사람 입사대로 빠졌는데
무서운 아저씨가 이리저리 여권 보고 내 얼굴 보면서 인상을 팍! 하길래
겁나서 “어.. 안경...”이랬더니 아저씨가 됐다고 쿨하게 나가라고 손짓해서
부랴뷰랴 나옴....
또, 최근에 다낭 갔는데
내가 영문 이름을 변경했는데(변경하면 여권에 이름 변경했다고 자료가 붙어 있음...)
심사대 아저씨가 너 이거 뭐냐고.. 인포메이션(?) 같는곳 가서 검사하고 이상 없다는거 확인하고 다시와. 이래서..
다른데가서 신원 조회해보고 이상 없다는거 확인하고 내보냄.....
곧 일본 가는데..무사히 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