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때 쇼핑한거 없으면 20인치 / 24인치로 될거같은데

쇼핑한거 넣으려면 캐리어 사이즈 하나 키워야할거같은 덬들 많을거임

그럴때 사이즈 하나 키우는거 외에도

폴딩백

챙기는 방법이 있음

출국시에는 접어서 넣어가고

여행 도중에 짐 많아지면 개시하면 됨

캐리어 손잡이에 끼울 수 있는 디자인이 대부분이라 이동할때도 아주 불편하진 않음

귀국할땐 파손 잘 될만한거 폴딩백에 넣어서 기내에 들고타고

100미리 이상의 액체류랑 좀 무겁고 부피큰거를 캐리어에 넣어서 수하물로 보내는거 추천함

주의할건

-사이즈를 잘 보고 사야함: 폴딩백에 짐 넣었을때의 가로 길이가 내가 가져가는 캐리어의 윗변보다 차이나게 길면 캐리어에 결합했을때 상당히 빡침. 갖고있는 캐리어와의 궁합을 고려해서 살 것

-지퍼가 튼튼하단 후기가 많으면 좋음

-원단이 흐물흐물한 버젼과 탄탄한 버젼 두개가 있는데 전자는 모양 잡기가 힘든 대신 짐이 많이 들어가고, 탄탄한 버전은 모양은 잘 잡는데 짐이 아무래도 덜 들어감

이런게 좀 흐물흐물한 느낌

적당히 편하게 짐 싸면 됨 편함

요즘 쓰는건데 내구성 ㄱㅊ해보이는 원단이랑 지퍼임

하지만 얘는 덜 들어감 캐리어 위에꺼에 비해서..

특히 아래 확장 파트 안 펼치면 적재 공간이 적긴함

참고로 폴딩백 뽑기 잘해서 잘 사면 5년도 씀

내가 비행기 1년에 2번 정도는 장거리를 타는거 같은데 내 5년된 폴딩백 잘 버티는중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