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하고 가는거라 시간 여유는 많음!!
혼자 갈 확률이 높은데 된다면 친구랑 갈 수도..
오키나와는 옛날부터 가고 싶어했고 내가 물놀이랑 바다를 좋아해서 스노쿨링이랑 아쿠아리움 이런쪽을 많이 보고싶음 근데 렌트는 못할거같고 만약 가면 버스 일일투어 이런거 하지않을까 싶어.. 바다 들어가려면 겨울은 안될거 같은데 퇴사가 9월이라 빨라도 10월에 갈 거 같음.. 이때 ㄱㅊ나?
삿포로는 사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궁금하고 끌림.. 눈 내리는 것도 보고싶고.. 겨울 감성 느끼고 싶어서?? 근데 11월이나 12월 쯤에 갈 거 같아.. ㅎ 괜찮다면 엄마 데리고 온천도 가는 효도 여행으로 가고 싶어
가고싶은덴 많은데ㅠㅠ 구직하기 전까지 다 갈 수는 없을 거 같아서 한 군데라도 먼저 가려고...
혹시 어디가 괜찮을까?? 너무 광범위한가ㅠㅠ 해외여행 딱 한 번 해봐서 가기 좋은 때라든가.. 지역마다 날씨라든가 잘 모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