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찜찜하긴 했는데 가고싶었던 맘도 크고.. 항공 숙박 서치하고 예약하는데 들인 내 시간과 노력도 글코..해서 흐린눈하려 했는데아빠가 넘 불안해하셔서.. 걍 취소해버림.6월에 예약했었는데 일본 갈거니까 하고 엔저때 한번 못갔다온 기회비용도 아깝고 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