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 하고 다음에 또 가볼 곳)
1. 이모야킨지로 후쿠오카본점
- 진짜 지하철도 없는 교통 에바인 곳에 있음 ㅋㅋㅋ
후쿠오카식물원과 니시테츠히라오 그 사이. 근데 고구마스틱으로 유명한 이모야킨지로의 후쿠오카 매장이라서.
가는 순간 몇만원치는 사야함ㅋㅋㅋㅋ 아 참고로 여기는 시코쿠가 본매장이고 후쿠오카랑 도쿄에 매장이 더 있음.
아 텐진에도 매장이 있긴한데 여기보다 작다고 알고 있어.
여름 한정으로 고구마아이스크림과 고구마 말린게 뿌려진 파르페 파는데 개맛있음..
이렇게 생겼어. 참고로 가는게 만만치 않으니.. 그걸 감안하고 갈 사람이 있다면 ㅊㅊ (이건 파는곳이 한정적임)
2. 토모조에 본점
- 와타나베도리와 캐널시티 사이에 있고, 일본 술 좋아하면 돈키호테말고 여기서도 사봐.
사케랑 이런거 파는 곳인데 종류가 진짜 다양하고 후쿠오카 지역 술부터 타지역 술까지 많음.
위스키는 없고 딱 전통주매장임.
그리고 3000-4000원 정도에 원하는 술 하나 유료 샘플링 가능. (10cc 정도 되는듯)
탄산수 필요하면 주는데 미즈와리 / 스트레이트 / 탄산하이볼 이렇게 경험할 수 있음.
그리고 직원들이 친절하고, 사진찍어도 터치 안함. 당연히 술은 사야겠지 ㅋㅋㅋㅋ
3. 시모노세키 태그라인
- 가라토시장 뒤 시모노세키 시청 옆 컨테이너 건물
만약 시모노세키에 갈 덬이라면 추천. 사람 많고 혼잡한 가라토시장 뒤가 진짜 조용한데,
특히 시모노세키 시청 인근은 정말 조용하고 괜찮은 카페들이 몇곳 있더라고?
시청 옆 태그라인 카페는 커피를 직접 볶고 블렌딩하고 이런 핸드드립 카페임.
가라토시장에서 더위로 눈돌아갔으면 여기서 더위 식혀ㅋㅋㅋㅋ 커피가 맛있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그치만 크게 떠들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 직원들도 친절했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