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행기부터....
극성수기에 가서 이코노미를 200넘게 주고 구매해본건 첨임
숙소는 치안 구린지역 피하고 관광 편한 지역 범죄후기 없는 곳 등등 띠지다보니까 +++++++ 근데 막상 방 가보니까 이돈주고 이런델????????싶었음
가장 중요한 식비.....미쳐버린 환율+텍스+팁 콤보로 체감상 현지인 물가 두배 적용받은 느낌임
글고 스벅 진짜 개비싸더라 다 환율이 문제다 진짜ㅜㅜㅜㅜㅜㅜ
지금 집와서 카드 내역 보는데 썼다고 느낀 금액이 만원이면 찍힌건 1.5만원 이수준이라 비명지르는중 헤일리비버 스무디 1개 27000원 찍힌거보고 웃었음^^(맛도없어)
++난 양 적은편도 아닌데 거긴 뭐든 양이 미친듯이 많이나와
차라리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내려라ㅜㅜㅜㅜㅜ피터루거 갔는데 크림스피니치 양보고 식겁함 맛은 있었는데 먹어도먹어도 안줄어 하긴 시금치가 3만원이 넘는데.....
결론 : 내가 가본 여행지중에 가장 돈쓴거 대비 불만족스러웠음 솔직히 쇼핑이고뭐고 무서워서 하지도 않았는데 정산보고 놀람
ㄹㅇ 돈 갖다 들이부어야 돈쓴티날듯
바로 직전에 일본갔다와서 그랬나봄....거기선 진짜 돈 막쓰고다녔는데 정산해보니까 미국보다 훨 적게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