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첫날 저녁시간쯤 도착이라 저녁 먹고 숙소주변(가와라마치-기온쪽) 구경하고 끝 예정
교토 둘째날 아침 8시쯤 산조에서 출발해서 아라시야마 이동
치쿠린-텐류지-도게츠교 + (체력/시간 되면 몽키파크) 이렇게 가고
점심 먹고 택시로 료안지 이동, 천천히 금각사 구경까지 생각 중
이러면 늦어도 오후 3시 정도면 일정 마무리 될까?
금각사 이후 일정으로는 후시미 이나리 or 은각사-철학의 길 생각 중인데
둘다 거리가 좀 있어보여서 체력/시간 봐서 택시 타려고 함
그리고 청수사쪽은 셋째날 오사카로 떠나기 전 오전에 갈 예정
8월이라 더위가 좀 걱정인데ㅠㅠ
아라시야마가 제일 가보고 싶어서 그쪽을 좀 여유있게 보고싶어
반나절보다 더 걸리면 그냥 둘째날은 아라시야마-금각사로 마무리 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