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때도 방이 준비가 안되면 3시에 된다고 엄청 친절하다..
방 있으면 돈내고라도 들어가 눕고 싶은데 방이 없다니..
친절해서 좋긴한데 그냥 좀 덜 핫한 호텔 예약할걸
돈내고 얼리 체크인할 생각이었는데 빈방이 없는 풀북은 생각 못했다ㅠ
쇼핑몰들은 문 열려면 멀었고 애초에 관광 갈 생각이었는데
밤비행기 탔더니 죽을거 같애.. 🙄
속도 안 좋고.. 허리도 아프고..
샤워가 간절하게 하고 싶다 간지러워..
로비가 깨끗해서 로비에 앉아 있는데 음식 냄새 너무 난다
스벅이라도 갈까 근데 여기가 뷰도 좋고 마음은 편하다..
해도 뜨기전에 도착했더니 호텔이 마음이 편해서 나가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