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빠랑 일본 갔다가 다시는 여행 같이 안 가겠다고 다짐했는데
혈육이 나보고 아빠 모시고 가라고 가라고 하니까 또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잖아?
글구 아빠 뱅기표는 혈육이 내겠다고 해서 (나는 이미 특가로 예약함) 얼레벌레 같이 푸꿕 가게됨
내 힐링 여행이 어쩌다가…
숙소예약한거 다 바꾸느라 그것도 귀찮당
이번에는 아빠랑 안 싸울 수 있을지 과연..
혈육이 나보고 아빠 모시고 가라고 가라고 하니까 또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잖아?
글구 아빠 뱅기표는 혈육이 내겠다고 해서 (나는 이미 특가로 예약함) 얼레벌레 같이 푸꿕 가게됨
내 힐링 여행이 어쩌다가…
숙소예약한거 다 바꾸느라 그것도 귀찮당
이번에는 아빠랑 안 싸울 수 있을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