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07:47~10:17 그린델발트 출발→도모도솔라: 세이버데이패스 

 10:17~11:43 도모도솔라→밀라노: 트랜이탈리아에서 구매 

 12:05~14:42 밀라노→베네치아: 트랜이탈리아에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품절※ 되었음) 

 원래 트랜이탈리아에서 도모도솔라→베네치아 검색해서 두개 구간 교통편( 도모도솔라→밀라노/ 밀라노→ 베네치아) 연달아서 한번에 예약하려고 했는데 밀라노에서 베네치아 구간이 품절이라 고민이야

 연달아서 예약하면 기차 연착으로 인해 혹시 다음꺼 못 타더라도 대체편 편성 해준다고 해서 트랜이탈리아에서 한번에 예약하려고 했었거든!!

근데 현재 저 솔드아웃된 밀라노→베네치아 구간을 이딸로 12:35분 기차가 있어서 대체가능 하긴해!!

좌석도 프라마 구간인데 싸게 갈 수 있고!!!!

 그럼 문제는 11:43분에 도착 예정인 밀라노행 기차가 혹시나 연착되면 이딸로 다음 기차 시간은 17:35분이야

 아니면 더 일찍 06:47분에 그린델발트에서 출발하면 

위의 계획처럼 트랜이탈리아에서 도모도솔라→밀라노/ 밀라노→베네치아 두 구간 한번에 예약가능해!

 대신 스탠다드석이 이딸로 프라마 가격이더라......더 비싸

이런 경우 07:47분 그린델발트 출발 트랜이탈리아( 도모도솔라→밀라노),이딸로(밀라노→베네치아) 이렇게 예약할지 

06:47에 그린델발트에서 더 일찍 출발해서 트랜이탈리아( 도모도솔라→밀라노→베네치아) 한번에 구간권 예약하는게 더 나을지 조언 한번만 부탁해

구구절절 긴 내용 읽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