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 말 걸쳐서 혼자 다녀오려고 해!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정은 여유롭게 가져갈거고, 여행 가면 주로 산책 하면서 아기자기한 풍경들이나 가게들 구경하는 거 좋아해! 카페도 좋아하고 맛있는 거 먹는 것도 좋아함ㅋㅋㅋㅋ 홋카이도 내에서 이동은 주로 기차로 하게 될 것 같아
삿포로 / 노보리베츠 / 하코다테 / 오타루 / 비에이&후라노 / 오비히로 이렇게 가고 싶어서 동선이랑 일정을 고민 중인데 처음 가보는 곳이라 뭐가 나을지 판단이 잘 안 서네ㅠㅠㅠ삿포로 인 > 노보리베츠 료칸에서 1박 후 하코다테까지는 확정인데....문제는 그 다음이야ㅠㅠ
아래 두 개 중 어떤게 더 나아보여?
둘 다 별로면 3안을 제안해줘도 괜찮아ㅋㅋㅋ
1안
2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