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권 여행은 처음으로 파리만8박정도 가고 그 후 시간 텀있게 로마(근교) - 바르셀로나(근교)이렇게 가봤는데
첨에 파리갔을때 별로 좋지가 않았거든?
여기가 왜 미식의도시야? 공원좋네 풍경아름답네 이정도수준?
바르셀로나까지 갔다오니까
파리는 미식의도시가 맞구나
파리 건축은 엄청화려한거구나
공원은 정말 정말 예쁘게 꾸며놓은거구나
왜 영화나 음악에서 파리 예찬이 있는지 알겠다
파리를 앓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있구나
라고 점점 올려치기되는중ㅋㅋ
다른국가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첨부터 뭔가 끝판왕을 갔다와서 이게 쩌는구나를 제대로 못느끼고 온느낌?ㅋㅋㅋㅋ
과연 앞으로 파리보다 좋았다라는 도시가 어디가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