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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말레이시아 관련 영화 소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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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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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메모)

 

여행을 떠나기전 검색해보는 중 

괜찮은 소설 있으면 한권 사서 가고 들고 가고 싶어서 

 

넷플릭스

영혼 신부 - 대만 제작 

1890년대 말레이시아 말라카 배경

죽어가는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서 

마을 부호의 죽은 아들과 영혼결혼식을 올리기로 하는데..

 

 

참고

넷플릭스 드라마 ‘영혼 신부’를 통해서 보는 말레이시아 문화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해질무렵 안개정원

 

일제 식민지 시절을 쓴 소설 

소설 원작에 영화가 있지만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은 없는 듯.. 

 

제2차 세계대전 전후의 말레이시아 정글을 배경으로, 잔혹했던 일본군 점령지의 유일한 생존자로 비밀과 상처를 품고 살아온 ‘윤 링’과

그녀의 상처받은 삶에 미스터리한 정원을 남기고 떠난 일왕(日王)의 정원사 ‘아리토모’, 이 두 명의 특별한 인물이 현재와 과거,

1950년대와 1980년대 전후를 넘나들며 전쟁의 기억, 과거의 상처를 감내하며 예술 속에서 평온함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일본인 정원사 아리토모의 정체, 윤 링이 일본군 점령지의 유일한 생존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일본군이 숨긴 보물 등 미스터리 요소에서는 긴장감이 흐르며, 아리토모와 윤 링의 관계에서는 평온함이 감돌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자연의 묘사에서는 장엄함을 만나게 된다. 구원에 대한 서사와 진실을 찾는 여행,

또 일본의 비인간적인 역사와 그들의 아름다운 예술을 날실과 씨실 삼아 직조해낸 이 작품은 ‘전쟁의 상처와 증오’라는

아시아의 아픔을 ‘기억과 망각 그리고 예술’이라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소재로 보듬는다.

 

=> 소설 줄거리. 소설책 번역본 있음 인터넷으로 구매 가능

울지역 도서관에도 있음 

 

쌀의 여신

 

평화로운 말레이시아의 태양 아래 펼쳐지는 한 가족의 4대에 걸친 비극,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희망의 이름 '삶'


『쌀의 여신』은 인도네시아의 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가정의 곡물창고에서 쌀을 지켜주는 곡물의 신이자 생명의 신을 뜻한다.

생명의 신인 쌀의 여신처럼 가족의 모든 희망과 꿈을 억센 손에 단단히 쥐고 있는 여인 락슈미를 중심으로

4대에 걸쳐 일어나는 방대한 가족사 이야기다.

전쟁과 죽음, 고단한 삶이라는 현실이 말레이시아의 이국적인 신화 속 세계와 얽혀 비극적인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환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새 책이 없는 듯.. 알라딘에 중고 1권 있음.. 사용감이 많음...ㅜ 

울 지역 도서관에도 없는 듯... 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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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da.wiki/wiki/Category%3ANovels_set_in_Malaysia

썼다 하면 부커상 후보…변호사 출신 탄 트완 엥 | 한국경제 (hankyung.com)

 

 

 

탐정은 시장에서 길을 잃는다

>>단편이라는데 어디가서 읽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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