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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삿포로 3박4일 혼여 먹부림 위주 후기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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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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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대대만족함!

삿포로는 처음이었는데 여름 삿포로 좋더라....

풍경 둘러보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힐링하기에 딱 좋았어 ㅎㅎ 내년엔 샤코탄 보러 오려구!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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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커리 킹 센트럴 점*

- 치킨야채커리 브로콜리 추가 / 치즈밥 보통 사이즈

 

삿포로역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풀고 스프카레 먹으러 감!

원래는 가라쿠 자매점이라는 트레저에 가려고 했는데...

가니까 단체예약 잡혀있고ㅜ 가라쿠 갔더니 여기도 쉬더라ㅠㅠ

가라쿠 실패한 한국 관광객들이랑 다같이 여기로 옴 ㅋㅋㅋㅋ

30분 웨이팅하고 들어간 듯? 주문을 밖에서 미리 받음 

 

브로콜리.... 아니 나 브로콜리 싫어하는데 왜 맛있어? 

이거 브로콜리 맞음? 하면서 흡입함 다들 무조건 추가해 두번 추가해

스프커리는 첫경험이었는데 왜 보양식인지 알겠다 

분명 카레인데 삼계탕st 맛이야 ㅋㅋㅋ 맛있었음 ㅋㅋㅋ

 

다음날 버스투어라 동구리 빵집에서 크림슈랑 소금빵 사와서 일찍 복귀함

사진을 안찍었는데ㅠ 크림슈 바닐라빈 콕콕 박혀서 맛있고, 소금빵도 굿👍

 

-둘째날-

대망의 비에이/후라노 버스투어 다녀옴!

일기예보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잠깐 내린 소나기 빼고는 해 쨍쨍하니 맑아서 행복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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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리 멜론*

 

인생 첫 유바리 멜론... ♥️

미친듯이 달고 먹자마자 사르르 녹음..

가격이 비싼 이유가 있구나 혼자서 한통먹기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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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차*

 

달달한 옥수수맛나고 진해서 맛있더라고...

이 날 이후 1일 1옥수수차 함

한국 오는 길에 티백도 사옴 ㅋㅋㅋㅋㅋ

(면세구역 차 전문점에서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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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페이*

- 에비동 (새우 4마리)

 

뭔가 기시감 드는 맛이다 했더니 짠맛 60 단맛 40의 새우ver 허니콤보 맛임 ㅋㅋ

새우 진짜 튼실하고 속이 꽉차서 맛있었어

커리도 있는데 그건 이것처럼 큰 새우 아니고 작은 새우로 나온다고 하니까 참고!

새우 (태국산) 빼고는 다 비에이에서 난 식재료라고 하던데 샐러드 미소시루 다 신선하고 맛나더라

에비동 먹다가 느끼해지면 같이주는 할라피뇨 한입 먹어주면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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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코보*

- 아이스 카페 라테

 

점심시간이 좀 남아서 가보고 싶었던 카페 다녀옴!

마시고 가기에는 조금 빠듯해서 테이크아웃했는데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아쉬웠어ㅜ

사장님 부부 친절하시고 당연히 홋카이도 우유라서 라떼도 맛있어ㅠ

나 유당불내증 있는데 홋카이도산 유제품은 여행 내내 먹어도 속 편하고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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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팜 도미타 현황!

라벤더 정말 이쁘게 만개했지ㅠㅠ

매년 기온이 올라가서 만개시기가 빨라지고 있대ㅠ

메인스팟도 좋지만 시간 여유 있으면 사진 속 차도 건너편 언덕길 추천!

비교적 한적하고 광활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어

라벤더 가꾸는 직원분들도 볼 수 있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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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 멜론*

 

멜론 또 먹음 ㅋㅋㅋㅋ

후라노 멜론은 유바리 멜론이랑 일반 멜론 반반 섞어놓은 식감이더라! 좀 더 씹히는 맛이 있는 달달한 멜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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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아이스크림*

 

나 이거 사자마자 뛰어왔는데도 녹음...

그다지 땡볕도 아니었음ㅠ 엄청 빨리 녹더라

라벤더 향+약간의 화한 치약맛? 입안이 상쾌해지는 느낌

한번쯤은 경험해 볼만한 맛이었어

“나는 무조건 맛이 중요해” 하면 멜론맛 추천ㅋㅋㅋ (라벤더+멜론 믹스도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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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게노우시 본점*

- 싱글세트, 치즈 감자

 

투어 잘 마치고 스스키노 넘어가서 저녁흡입!

장소 쾌적하고 혼밥하기 좋고 홋또페퍼로 예약 가능 (중요)해서 여기로 옴!

락커에 짐 보관 가능해 외투랑 가방 여기에 넣어두면 징기스칸 먹은 티 덜 낼 수 있음ㅋㅋ (냄새 엄청 뱀)

주문방식은 QR인데 싱글세트는 직원한테 직접 주문해야해. 5가지 부위 중에 3가지 선택할 수 있음

양고기 잡내 안나고 양기름에 구운 양파 대존맛

 

그리고 치즈감자... 이거 미친 놈임 무조건 시켜

로즈마리향 풍부하고, 치즈 녹진하고 홋카이도 감자 쫀득포슬함 이거 한입 먹어주면 양기름 싹내려감

내 주변 자리도 다 하나씩 시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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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테리아 미르*

- 안수리움

 

멜론 또 먹음 3333

삿포로 왔는데 시메파르페는 먹어줘야지

솔직히 가격은 센데 파르페로 예술을 하잖아요...

맛 베리에이션도 다양해서 디저트 좋아하는 덬들은 추천!

 

이건 멜론 베이스에 바질이랑 올리브가 킥으로 들어갔는데 의외로 산뜻하니 잘 어우러지더라

여기는 알콜 들어가는 메뉴가 기본인데, 알콜 있는 재료 빼달라고 요청도 가능했음

 

이 날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찬바람도 맞았더니 (일교차 높아서 저녁엔 긴팔입음)

목도 칼칼하고 느낌이 쎄하길래, 파브론 사와서 먹고 기절함

 

*셋째날*

 

파브론 효과덕분에 오후 1시에 상쾌하게 기상 ㅋㅋ그래도 감기기운에 직빵인 약이라 싹 나았어ㅋㅋㅋ

아무튼 급하게 채비하고 바로 오타루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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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시장 타키나미 쇼텐*

- 와가마마동 (4종 / 보탄에비,우니(330엔 추가) ,이쿠라,카니)

 

저 때 2시 반? 이었는데 점심 피크 지나서 그런지 웨이팅 한 10분하고 바로 들어감

완전 럭키비키잖아?🍀 3시 지나니까 다시 붐비더라

 

이름 적어두고 기다리면 주문 미리 받는데,

초밥이나 회, 게다리 들어간 미소시루 주문유도하니까 참고! 미소시루 굳이 안시켜도 기본 미소시루 나옴

 

재료 다 신선하고 안비리고 맛있음! 맛있는데...

웨이팅 30분 넘어가면 삼각시장 내 다른 곳가서 먹어도 될 것 같다는 의견임

오타루 상가 영업시간도 짧은데 시간 아깝잖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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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타오 파토스*

- 계절의 더블 플레이트

오르골당도 갔다가 여기저기 둘러보고 르타오 옴!

이때가 5시 좀 지났을 때였는데 본점은 엄두도 못냈고ㅠ 건너편인 여기로 옴 건물 넓고 쾌적함

내가 시킨 건 더블 프로마주, 멜론 치즈케익 구성의 드링크 세트였음 계절 따라 구성이 바뀐대

더블 프로마쥬는 전에 오미야게로 받아서 먹어봤었고, 멜론.... 멜론이 정말 맛있더라 이게 좀 더 취향이었어!

그리고 가운데 있는 페스츄리 저게 은근 요물임

바삭고소하니 치즈케익이랑 같이 먹으면 딱이야

 

근데 덬들아 커피 조합은 비추야... 치케+아아 진리아니냐고... 배신 당함ㅠ

르타오 본점도 커피는 불호의견 많던데 진짜 너무 쓰고 탄맛남ㅠㅠ (내 체감 스벅보다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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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에이 공장직영점* 

- 히라텐

 

분명 홈피에 이 날 휴무일이라 되어있었는데...

운하가는 길에 보니까 열었더라? 이건 못참지

No.1이라는 히라텐 사옴

내 앞에서 품절돼서 절망했는데 갓 튀긴 따끈따끈한 제품받음 오예 ㅋㅋㅋㅋ

이거 속은 하얀데 달달한 어묵조림 맛이 난다?

식감도 보들보들하니 No.1인 이유가 있더라

심지어 따끈하니까 더 맛있어 하 ㅋㅋㅋ

한 입먹고 다시 가게 들어가서 2개 더 사옴 ㅋㅋㅋㅋㅋㅋ

운하가는 길에 입으로 호호 식혀가면서 간식으로 냠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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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맥주 창고 넘버원*

 

웬만한 건 맛있게 잘먹는 쩝쩝박사 김무묭의 유일한 불호 매장되겠습니다...ㅠㅠ

 

장점 : 분위기가 좋음

단점 : 분위기만 좋음ㅠㅠㅠㅠ

 

저 사진 너머 창문 밖으로 오타루 운하 보이고

매장 내 분위기는 운치있고 참 좋아...

맥주는 필스너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내 기준 카스가 더 맛있어ㅠㅠ 내가 메뉴 선택을 잘못한걸까ㅠ

소시지도 시켰지만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허겁지겁 먹었는데 그냥저냥인 맛...

 

그리고 치명적으로 매장에서 오래된 목조건물 냄새+물비린내 같은게 나는데 이게 생각보다 힘들었음

아무튼 분위기로 즐기는 매장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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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운하 크루즈*

 

티켓 취소표 잡아서 왔는데 아... 좋더라ㅠ

나이트 첫타임인 7:30 추천! 일몰 전~후 풍경을 다 즐길 수 있음 현지 가이드도 제법 알차더라고

그리고 크루즈보면 사람들이 손흔들어 주는데 은근 기분 좋아 (소심한 관종이라 이런거 즐김 ㅋㅋ)

앞에 있는 일행이 아이돌 된 기분이라고 하던데 딱 그 느낌임 ㅋㅋㅋ

특히 애기들이 막 반겨줌 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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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페테리아 팔*

 

파르페로 예술을 함 22222

내일이 마지막날이라 아쉬워서 시메파르페 또 조짐

원래는 나나카마도우를 가고 싶었는데 9시 반에 갔더니 웨이팅 90분??? 네??!

아무래도 2,3차로 오는 사람이 많아서 늦은 저녁에 더 붐비나봐ㅜ

여기는 웨이팅 없길래 바로 들어옴 룸이 3개 있어서 넓더라고

 

때마침 수국파르페가 있길래..!! 바로 시켜봤어

딸기랑 그릭요거트 베이스에 자스민 젤리랑 이것저것 들어간 조합 저 위에 길쭉하게 올라간 건 우엉칩인데 은근 괜찮았어 ㅋㅋㅋ

상큼달달하니 다시 술 마시고 싶어지는 맛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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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까 어제 간 곳 포함해서 다 계열사더라?

어쩐지 이름도 메뉴판 스타일도 재료쓰는 방식도 비슷하더라니 ㅋㅋㅋ 웨이팅 적은 곳으로 가면 될듯 합니다. (위치도 다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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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가리코 버터감자맛, 유자레몬 사이다*

숙소 복귀해서 샤워하고 포장해온 히라텐이랑 편의점 간식으로 셋째날 마무리!

홋카이도 버터랑 감자로 만든 쟈가리코? 맛이 없을 리 없잖아요...

버터풍미 싹 올라와서 존맛

내 사랑 유자레몬 사이다랑 함께하니 더 존맛ㅜ

 

-넷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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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핀 스텔라플레이스점*

- 부타동 (소스 많이), 톤지루

 

숙소 조금 일찍 체크아웃하고 잇핀 오픈런 옴

오픈 15분 전 도착했는데 6번이었고 오픈 직전에 온 사람들은 첫 타임에 못들어왔어ㅠ (평일 기준)

 

넘나 익숙한 돼지갈비덮밥맛 ㅋㅋㅋ 소스 많이넣어도 안짬!
그리고 톤지루 괜찮더라 온센타마고랑 감자,채소 이것저것 들어가서 뜨끈하게 속채우기 좋았어.

따로 끓여서 내느라 시간은 조금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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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마루 다이후쿠도*

 

나왔다 내 인생당고.....

나 이거 공항에서 간식으로 먹으려고 간장당고 3개만 샀는데 진짜 개후회함... 떡이 무슨 치즈처럼 늘어나요...

단짠단짠쫀득 혼자 다해... 진짜 첫날부터 먹을 걸ㅜ

 

아 맞다 사가는 길에 스노우 매장 잠깐 봤는데 이미 솔드아웃이더라 오픈런 필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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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 러브&피치 프라푸치노

신메뉴 출시했다는데 먹어봐야지!!

사실 출시일에 갔었는데 줄 너무 길어서 포기함ㅠ

달달한 복숭아샤벳인데 과육 엄청 씹혀서 맛있음

다 먹어갈 즈음 휘핑크림이랑 섞여서 크리미해지는 것도 매력! 복숭아 좋아하면 취향저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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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토야 신치토세 공항 팩토리점*

 

키노토야 국내선 지점이 두 곳인데

지금 큰 매장이 7월 한달 간 리뉴얼 중이야

(삿포로농학교쿠키 매장으로 바뀐대)

그 말은 뭐다? 이 곳 웨이팅이 엄청나게 길다....

소프트 먹으려고 30분 기다림

근데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음 대존맛 안먹고 갔으면 후회할 뻔

소프트 아이스크림인데 과장 조금 보태서 고소한 버터 퍼먹는 맛이 나요... 진짜 진하고 꾸덕하고ㅠ

양이 엄청 많더라 200g이던데? ㅋㅋㅋ

열심히 먹으면서 국내선 매장 구경하고 무사귀국함

 

 

@오미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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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법 소소하게 사옴

가족이랑 다 조금씩 먹어봤는데 강추하는 제품!

 

1. 북해도우유카스테라 

이거 공항 국내선 3층 매장에 파는데 무조건 사와

밀도 쫀쫀한데 퐁신하고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음

바닥엔 우박설탕 콕콕 박혀 있어서 씹히는게 마치 건빵 속 별사탕 발견한 기분 ㅋㅋㅋ

 

2. 삿포로농학교쿠키 팥크림 샌드

1박스 5개인데 이거 더 안사왔다고 엄마한테 혼남(?

부모님들 좋아하실 담백하니 술술 들어가는 맛

사온 당일에 먹으면 쿠키가 파삭해서 맛있고,

다음날 숙성해서 먹으면 쿠키가 크림 수분 흡수해서 포슬하니 맛있음.... 존맛

 

팥,크림 샌드된 건 삿포로 스텔라플레이스 시키 마르셰랑 공항 국내선 2곳에서만 팔았는데

위에 말했다시피 매장 리뉴얼 이슈로 지금은 시키 마르셰에서만 팔아. 공항 가기 전 들러서 사오기!

 

@숙소 - 호텔 포르자 삿포로 스테이션

버스투어 집합장소도 고려했고, 개인적으로 번화가쪽 숙소 안좋아해서 여기로 잡았어.

 

여행 다녀보니 먹거리,쇼핑 위주다 하면 동선 상 무조건 스스키노 근처로 잡는게 맞는데ㅠ

개인적으로는 다음에도 삿포로 역쪽 잡을 듯 싶어

스스키노 큰 길로만 다녀도 난파 2-3번은 당해서 스트레스 받더라... (7-8시 즈음부터 그랬음ㅠ)

물론 케바케지만 특히 여자 혼여는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ㅜ

 

아무튼 시설 쾌적하고 조용해서 무난하게 묵다 감

웰컴드링크도 주고 셀프 체크인/아웃 가능하고,,

어매니티가 라벤더향인데 특히 바디워시가 더바x샵 화이트 머스크st 향임 존좋...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

여기 발마사지기가 있다...? 서랍 열었다 놀람 ㅋㅋ

작동 소음은 있지만 덕분에 3박 4일 잘 돌아다님ㅠ

지친 몸 끌고 들어와서 반신욕해주고, 발마사지기로 종아리랑 발바닥 조지고, 휴족시간 붙이면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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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오타루 둘러보다 발견한 이쁜 수국으로 마무리 ㅎㅎ

다들 더운 여름 조심하구 즐거운 여행하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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