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금요일에 미친 회사가 얼마나 생색을 내려고<
오후 2시에 전사 업무 종료한대... ㅡ,.ㅡ
오랜만에 서울 시내 돌아다니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회사는 서울숲이라 이 근처에서 놀고 싶지는 않아....
1. 종묘 관람
종묘 관람 예약해서 보는데
필름 카메라 들고가서 사진 찍고 싶은데 해설사랑 같이 이동하는 거라
괜찮을까 고민
관람 끝나고 필름 카메라 수리 맡기려고 하는데 가까움!
2. 덕수궁 관람
오랜만에 덕수궁 거닐다가
자수전도 보고 사진도 찍을까 싶은데
근처에 조용한 카페가 있으려나<
필름 카메라 수리는 귀찮아서 또 미룰 수도 있을 것 같네
3. 기타 등등 덬들의 추천
혼자 뭐 했다고 놀면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