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숙소 루트가 개같이 꼬였다는 점 양해부탁드림다
엄마아빠 모시고 가는 여행이고
4박 5일 일정이고
3박은 숙소가 정해졌고
중간에 하루 잘 곳을 못정했어
첫날은 우도 들어가서 하루 자고 나오고
3,4일차는 표선쪽 호텔로 잡았어
원래 둘째날부터 쭉 표선 쪽 호텔 잡으려했는데 뭐가 꼬여서 안됨ㅜ
그래서 이제 둘째날 잘 숙소를 정해야하는데
1. 동선 덜꼬이게 소노캄 (표선에 있더라거?) 예약
2. 중문 히든클리프 예약
3. 중문 부영호텔 예약
4. 제주 시내 쪽 가성비 숙소
이정도 선택지가 나왔어 (예산때문에 선택지가 넓지가 않았음ㅜ)
여행 루트는 아마 숙소 정해지는 대로 그거에 맞춰서 짤 거 같은데,,
일단 엄마아빠 둘다 제주도 하도 많이 다녀서 뭔가 해보고싶다는 없으신 편이라 여유롭게 돌아다닐 거 같긴 한데 아마 숙소 근방 코스를 짜겠지..?
뭐가 제일 효율적인 동선이 나올지 모르겠어서ㅜㅜ
덬들이라면 어떤 선택지가 나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