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이기도 하고 나는 오타쿠라 도쿄+가마쿠라 이렇게 갈건데
엄마가 원래 유럽가시려고 했다가 그 계획이 취소되는 바람에 좀 우울해 하시는거같아서
같이 가실거냐고 물어보니까 좋다고 하시는거야?
문제는...가면 내 오타쿠투어 비중을 많이 축소해야겠지ㅠ
하지만 머....난 또 가면 되니까ㅠ
10월말이면 교토도 좋다고 하긴하는데
엄마가 되게 대도시 좋아하시거든ㅋㅋㅋ
엄마랑 도쿄 가본 덬들은 엄마의 만족도가 어땠는지 궁금해
서울과 너무 비슷해서 그닥이었는지
엄마랑 같이 뭘 하긴엔 그닥 잘 모르겠다 이런 감상이었는지
먹을거 많아서 좋았어라든지
궁금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