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마가 고혈압으로 인한 뇌경색을 앓으셔서
온천은 불가능해ㅠㅠ 엄마는 온천 가고 싶어하는데 무서워서 온천은 패스하려고...
다행히 쇼핑하시는 건 좋아하는데 체력이 약해서
2시간 정도의 관광 정도만 하고 쉬고
이런 식으로 설렁설렁 다니려고 생각 중인데
3박 4일 오사카+교토는 어떨까??
일본 분위기나 정취 느끼기에는 교토가 좋아보이고
맛집, 쇼핑 조금 하기에 오사카가 좋을 거 같아서~~
체력 약한 부모님 모시고 가본 덬들 있니? 어디 다녀왔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