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항이랑 시내가 초초초초초초근접이라 편해
공항 - 숙소 이동거리가 차 타고 5분 정도였어
그리고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고래상어 볼 수 있어
이게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장점이라 생각해 ㅋㅋㅋㅋㅋ
세부에서는 고래상어 보러 오슬롭까지 가느라 새벽 3시에 투어 시작했는데 많이 힘들었어...ㅋㅋㅋㅋ큐ㅠㅠ 거리가 있어서 이동 시간 장난 아님...
나팔링 가면 저어어어어어엉말 많은 물고기 볼 수 있어🐟
그리고 물 속 시야도 좋고 바다가 진짜 예뻐
동남아는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세부, 보홀 가봤는데 보홀 바다가 제일임...😎
거북이도 볼 수 있어!!
발리카삭 투어했을 때 거북이 봤다🐢
반딧불투어도 가능!
운이 좋았던 건지 모기에 안 뜯김
코타키나발루에서 반딧불투어했을 때는 뻥 안 치고 모기에 20방 이상 뜯겼어...ㅠ 물론 이건 운빨이겠거니 싶긴 해
다만 맛있는 음식을 원하는 사람은 재고해 보길...
기억에 남는 식당은 딱히 없어 ^_ㅠ
두 번 가봤는데 두 번 다 좋은 기억이라 글 써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