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3박4일이고 나는 홋카이도 처음, 동반자는 세번째
첫날은 삿포로 시내구경, 마지막날은 공항 이동하면 끝인데
둘째날 셋째날을 어떻게 구성할지 계속 고민중이야...
1안: 오타루 / 조잔케이or노보리베츠 온천료칸
2안: 하코다테 / 하코다테
국룰코스인 것 같은 비에이투어는 하루종일 버스타야하는게 빡세보임 + 계절이 애매해서 망설여지고 (다음에 여름겨울에 가고싶음)
3박4일에 편도 네시간짜리 하코다테 끼워넣는거 무리수인 건 아는데 ㅠㅠ 동반자가 기차여행+소도시여행+한적한거 좋아해서 고민되네
덬들이라면 오타루+료칸이랑 하코다테중에 어디 갈 것 같아....?